[전국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현재 충남과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11일(화요일)은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흐린 가운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과 강원은 맑겠으나 전남과 경남은 흐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밤부터는 다시 빗줄기가 굵어지겠고, 전남 남부와 경남 서부 남해안에는 새벽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에는 오후부터 강풍을 동반한 강풍과 비가 내릴것으로 예상 강수량은 5∼20㎜다.

날이 화창 할것으로 더욱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은 낮부터는 하늘이 차츰 갤것으로 아침 최저기온은 8∼15도이다.

낮 최고기온은 17∼27도로 ▲서울 낮기온 26도 ▲대전과 광주 23도 ▲화천은 27도로 전날보다 많게는 11도가량 높겠다.

남해안과 제주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겠으니 남해안은 만조 시 해안가 안전사고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m, 서해 앞바다에서 0.5∼2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4m, 남해 1∼4m로 예상된다.

한편, 한낮에는 점차 맑은 하늘을 회복 할것으로 반소매 차림이 어울리겠다. 12일(수요일)은 남부 지방에 또 한차례 비 소식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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