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찬양금지법 촉구, 평화통일 교육 활성화 조례 제정에 기여
[대구=뉴스프리존] 서삼봉기자 = 광복회는 11일 대구 2.28중앙공원에서 열린 박재혁 의사 순국 100주기 진혼제 행사 중 대구광역시 동구 신효철 구의원에게 ‘역사정의실천 정치인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원웅 광복회장은 “신효철 의원은 친일찬양금지법 제정 촉구 및 국립묘지법 개정 요구는 물론, 민족정체성 확립 및 평화통일 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에 기여함으로써 풀뿌리 민주주의 기초의회 의정활동의 귀감이 되기에, 그 뜻을 본받고자 한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서삼봉 기자
ssb90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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