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틴, 6월 초 완전체 컴백...”스페셜 앨범, 명랑한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그룹 더스틴이 스페셜 앨범 'DUSTIN & TheStan'을 내고 6월 초 완전체로 컴백한다.

'시우, 화니, 승한, JJ, 선호, 도준'으로 구성된 더스틴의 이번 앨범 'DUSTIN & TheStan'은 코로나 시기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팬들을 위한 희망을 담은 노래로 그들을 응원하는 팬덤의 이름 ‘TheStan’을 앨범 명에 사용했다.

더스틴은 "스페셜 앨범으로 준비한 만큼 그동안 가지고 있던 다크 한 콘셉트를 잠시 내려놓고 새롭게 '스윗, 브라이트, 큐티'를 슬로건으로 밝고 명랑한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을 했다"며 “이번 스페셜 앨범 'DUSTIN & TheStan'은 스윗 댄스 장르 곡 '별(shining star)'와 또 하나의 발라드 'stay with you'으로 총 2곡이 수록되어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측은 "더스틴 완전체가 심혈을 기울인 이번 컴백 앨범은 오는 6월 5일 음원 오픈을 기점으로 음악 방송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