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에스콰이어 제공
주지훈 ⓒ에스콰이어 제공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주지훈이 ‘에스콰이어’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주지훈은 카메라 앞에서 훈훈한 외모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주지훈은 “드라마 ‘지리산’ 촬영을 위해 남원뿐 아니라 전국을 돌아다니며 찍고 있다”며 “일단 지리산 자체가 경상남도, 전라 남북도, 3개 도에 걸쳐 있어서 남도는 계속 돌아다니는 중이고 또 세트가 대전, 용인, 파주에 있어 거의 전국을 도는 셈”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작품에서 로맨스는 ‘슈뢰딩거의 고양이’ 같은 것”이라며 “있다면 있을 수도, 없다면 없을 수도 있다. ‘시그널’과 비슷한 상황”이라 말했다.

또한 주지훈은 “최근 크랭크업한 <‘일런스(가제)’는 내년 개봉을 목표로 후반 작업 중”이라고 전했다.

태그호이어의 한국 앰버서더인 주지훈은 “태그호이어가 지향하는 가치가 내 커리어와 닮은 부분이 있다”며 “스포츠 선수들이 기록을 깨기 위해 항상 경주하듯, 배우인 나 역시 매번 자신의 한계를 넘어 다른 사람이 되기 위해 연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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