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마리끌레르 제공
서인국 ⓒ마리끌레르 제공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마리끌레르’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서인국은 캐주얼한 수트, 스트라이프 셔츠와 체크 팬츠 등을 입고 날카로우면서도 편안한 매력을 선보였다.

영화 ‘파이프라인’과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로 돌아온 서인국은 “영화 ‘파이프라인’에서 연기한 천공 기술자 핀돌이가 자신보다 더 정의롭지 않은 상황을 풀어가는 모습에 큰 매력을 느꼈다”며 “핀돌이라는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한층 성장한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파이프라인’이 내 자신에게 중요한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 ‘멸망’ 역으로 출연중인 서인국은 “멸망이 인간 ‘동경’(박보영)을 사랑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기까지 그 과정이 흥미롭다”며 박보영과의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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