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희옥, ‘관문시장 앞에서’ 부르면서 남구와 특별한 인연맺어
연예인 홍보대사 위촉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도모

남구청은 시장가요 홍보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가수 ‘문희옥’을 남구 관문시장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남구청
남구청은 시장가요 홍보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가수 ‘문희옥’을 남구 관문시장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남구청

[대구=뉴스프리존] 서삼봉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20일, 남구 관문시장 홍보대사로 가수 ‘문희옥’을 위촉했다.

가수 ‘문희옥’은 대구TBN에서 지역 시장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전통시장 붐업 프로젝트에 참여해 시장가요 ‘관문시장 앞에서’를 부르면서 남구와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

이를 계기로 남구청은 시장가요 홍보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더불어 남구의 매력을 알리고자 가수 ‘문희옥’을 관문시장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관문시장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문희옥'이 조재구 남구청장과 함께 관문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상인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내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남구청
관문시장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문희옥'이 조재구 남구청장과 함께 관문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상인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내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남구청

지난 20일 조재구 남구청장은 가수 문희옥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함께 관문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상인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내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어려운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홍보대사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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