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민 ⓒ이니셜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강민 ⓒ이니셜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김강민이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캐스팅됐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동명의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로 극 중 김강민은 역사학과 학생이자 혜리의 과 선배 ‘정석’으로 분한다.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모델로 데뷔한 김강민은 2016년 월간 윤종신 5월 ‘늦잠’과 2019년 민서 ‘2cm’ 등 뮤직비디오에 참여했으며, 이후 웹드라마 ‘라이크’와 ‘알랑말랑’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영혼수선공’에서 김영석 역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강민이 출연하는 ‘간 떨어지는 동거’는 ‘마우스’ 후속으로 오는 5월 2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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