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는 병점 도시재생뉴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마을관리 협동조합 설명회를 25일 가졌다./ⓒ화성도시공사
화성도시공사는 병점 도시재생뉴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마을관리 협동조합 설명회를 25일 가졌다./ⓒ화성도시공사

[화성=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병점 도시재생뉴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마을관리 협동조합 설명회를 25일 가졌다.

병점 도시재생뉴딜 사업은 중심시가지 유형으로써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 1,09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물리적 환경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업문화복합센터, 커뮤니티센터, 맛남 광장 조성, 집수리 지원 사업 등의 사업이 계획되어 있다.

마을관리 협동조합은 도시재생 뉴딜 마중물 사업이 종료되더라도 추진동력을 잃지 않고 지속적인 마을관리를 위해 주민이 조합원으로 참여하는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이번 설명회는 병점 도시재생뉴딜 사업 소개와 마을관리 협동조합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오는 7월 15일부터 10월 7일까지 마을관리 협동조합 교육이 진행할 예정이다.

화성도시공사는 앞으로 전문가 자문과  관련한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사업모델 발굴 등 도시재생 뉴딜 마을관리 협동조합 성공 모형을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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