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 곽상욱 오산시장 주재

[오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여기는 한국-독일 평화·통일 국제 웨비나가 개최된 통일부의 국립통일교육원입니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온라인으로 연결된 국제웨비나를 통해 통일 전후 사회통합과 안정을 위한 동독과 서독의 경험을 알아  봤습니다. 

이날 전국평생학습 도시협의회장인 곽상욱 오산시장은 전국 지자체와 평생교육 관련 기관에서 평화·통일 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기를 바랬습니다.

또  이인영 통일부 장관도 협의회 소속 지방자치단체장,교육장 등 20여 명과  우리나라 평화통일 정책을 중심으로 통일교육의 상황을 공유하며, 상호 관심사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이성 세계시민성교육원장의 진행으로 유럽성인교육협회장(회장 Uwe Gartenschlaeger)의 기조강연, 차문석 통일부 평화통일교육연구센터장,독일 베를린시 시민대학 지원협회장 (회장Berlin-Neukölln시 Bernd Mueller)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 졌습니다.

이로인해 참석자들은  독일의 사회통합 경험이 우리 사회에 주는 시사점과 평생학습을 위한 독일의 제언에 대해 공감을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나라 현실에 맞게 받아 들이겠다는 분위깁니다. 

지금까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소식 김경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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