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지 대구포럼 출범식 참석, 청년 등 현장 고충 목소리 청취

[대구=뉴스프리존]박용 기자=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달 1일 대구를 찾는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대구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리는 신복지 대구포럼 출범식에 참석해 “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신복지 2030 정책강연에 나선다.

이 자리에서 청년, 대학생, 여성, 돌봄교사, 복지사 등 현장의 고충과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가진다.

이 전 대표는 신복지 2030 정책강연을 통해 소득, 주거, 노동, 교육, 의료, 돌봄, 문화, 환경 8가지 항목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강연이 끝나면 전국 테크노파크(TP)노조 지부장들과 정책간담회를 가진뒤 박찬석 전 경북대총장, 윤덕홍 전 교육부장관, 장주효 전 2.28 대구민주운동 기념사업회장 등을 비롯한 대구지역 시민사회 원로들과도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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