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렌치요리 전문가, 30여 년간 학계, 조리업계서 최고 전문성 인정
[무안=뉴스프리존] 이병석 기자= 초당대학교(총장 박종구) 외식조리창업학과 배현수 교수가 (사)한국음식관광협회 “제15대 대한민국 조리명인”으로 선정됐다.
배현수 교수는 지난 23일 서울 양제 aT센터에서 개최된 2021 한국관광음식박람회에서 국내 프렌치요리 전문가로서 30여 년간 학계 및 조리업계에서 활약한 전문성과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배 교수는 “음식은 맛과 멋의 예술 그 자체로서, 대한민국의 조리명인으로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아티스트로 학계와 조리업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초당대학교는 조리 분야 국·내외 실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조리과학과, 외식조리 창업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이병석 기자
jun856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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