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코로나19로 누적 사망 수는 3백7십만 명 넘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COVID-19)

[국제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5일 오후 15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 173,439,245명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는 코로나19관련, 2019년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511일이 됐다.

이렇게 코로나19가 전세계 발생국 221개국 확진중 줄어들지 않는 모습으로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신규 확진자는 같은 시간때를 기준하여 (+297,270)명이며, 총 사망자도 전날에만 (+7,948)명이 늘어나 누적 3,730,085명으로 이날 격리해제는 (+342,720)명이 총 누적으로는 154,706,993명으로 확인됐으며, 치명률은 2.15%로 나타났다.

월드오미터 따르면 세계 최다 감염국인 여전히 ▲미국은 하루사이 (+69,311)명이 늘어 총 누적 28,694,879명(전세계, 전체 19.9%)차지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만 (+2,651)명이 늘어나 누적344,101명(전체 17.2%)를 차지 하였다.

또한, 월드오미터는 코로나19가 전세계 미주 대륙과 남아시아에서 신규 확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 2~7위는 그다음이 ▲인도가 (+69,311)명이 늘어 누적 28,694,879명으로 나타났다. 인도 바라트 바이오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코백신'과 러시아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센터가 개발한 '스푸트니크V' 백신이 브라질에 수입된다.

이어서 ▲브라질이 (+94,509)명이 늘어나 누적 16,841,954명이 발생으로, 브라질 보건분야 규제기관인 국가위생감시국(Anvisa)은 4일(현지시간) 열린 임시 이사회에서 코백신과 스푸트니크V 수입과 사용을 승인했다. 이날 이사회는 브라질 보건부와 6개 주 정부가 두 백신의 수입 승인을 각각 요청하면서 열렸다. 국가위생감시국 관계자는 "전면적인 수입 승인이 아니라 예외적이고 임시적인 조치"라면서 이날 수입 승인이 이뤄진 백신은 전체 국민의 1%에게 접종할 수 있는 400만 회분이라고 말했다. 브라질에서는 현재 중국 시노백과 영국 아스트라제네카(AZ), 미국 화이자 등 3가지 백신이 접종되고 있다. 이날까지 백신 1차 접종자는 전체 국민의 22.89%인 48,461,660명,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10.77%인 22,803,828명이다. 브라질 보건부 집계에 따르면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16,841,408명, 누적 사망자는 47,842명이다. 하루 만에 확진자는 37,936명, 사망자는 1천454명 늘었다. 유력 매체들로 이루어진 언론 컨소시엄에 따르면 주간 하루평균 사망자는 이날 1천685명으로 나와 3월 10일 이후 가장 적었다. 주간 하루 평균 사망자는 지난달 11일부터 이날까지 25일째 2천 명을 밑돌고 있다.

▲프랑스가 (+6,953)명이 늘어나 누적 5,701,029명으로 ▲러시아가 전날에 (+9,694)명이 늘어나 누적 5,108,129명으로 다음으로 ▲터키가 하루동안에만 (+6,169)명이 늘어나 누적 5,276,468명이 다음으로 ▲영국이 (+6,238)명이 늘어나 누적 4,506,016명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이탈리아가 (+2,948)명이 발생하여 누적 4,216,003명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3국 중▲일본은 전날에 (+2,595명)이 늘어나 누적 758,551명으로 4일 현지 공영방송 NHK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0분 현재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달 들어 일본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는 1일 2천643명, 2일 3천35명, 3일 2천831명으로 2천~3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는 75만8천551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86명 늘어 누적 1만3천484명이 됐다.

한국은 하루동안 744명이 늘어 누적 143,596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1,971명

이어서 ▲한국은 (+744)명이 늘어 누적 143,596명으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25명,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3,596명(해외유입 9,13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4,63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8,662건(확진자 139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281건(확진자 1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6,573건, 신규 확진자는 총 74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74명으로 총 133,763명(93.15%)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86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1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71명(치명률 1.37%)이다.

반면 우한페렴 발생지 ▲중국은 (+24명)으로 늘어나 누적 91,218명으로 전체 99위로 되어있다.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에 이어 (2~7위)로 살펴보면, △브라질이 (+1,184)명이늘어 누적 470,968명으로 이어서 △인도가 (+2,651)명늘어 누적 344,101명으로 △멕시코가 (+4,272)명이 늘어나 누적 227,840명으로 이어 △영국이 (+11)명이늘어 누적 127,823명으로 이어 △이탈리아가 (+73)명이 늘어나 누적 126,415명이 집계되었으며 이어서 △러시아가 (+355)명이 늘어나 123,037명이 늘어났으며 △프랑스가 (+59)명이 늘어나 누적 109,916명으로 각 각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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