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규진기자] 평창군은 평창문화관광포털 내 숙박·외식업소 안내시스템 ‘맛집/멋집’이 국문 및 다국어홈페이지로 정비를 완료하고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맛집/멋집’은 국문홈페이지뿐만 아니라 다국어(영·중·일)홈페이지 모두 운영하고 있으며 숙박업소 223개소, 외식업소 930개소를 안내하고 있다. 업소별로 외식업소는 전경, 내부, 메뉴판 사진과 기본정보를, 숙박업소는 전경, 객실내부 사진 및 홈페이지 주소와 기본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맛집/멋집’에서는 상위 카테고리(8개읍·면)와 하위 카테고리(음식점종류/숙박업종류)를 생성하여 이용자들이 기호에 따라 자세히 검색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업소별로 올림픽경기장까지의 거리를 안내하여 경기관람을 위한 이용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평창군은 폐업업소와 신규업소를 주기적으로 파악하고 최신화 작업을 진행하여 이용자들의 불편을 줄일 예정이다.이시균 올림픽운영과장은 “올림픽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평창군 대표 숙박·외식업소 안내시스템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스템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