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이관 8일만에 공군검찰 첫 압수수색
상태바
사건 이관 8일만에 공군검찰 첫 압수수색
  • 온라인뉴스 기자
  • 승인 2021.06.09 0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검찰·조사본부, 공군 검찰 등 압수수색…부실수사 규명

국방부 검찰단과 국방부 조사본부가 9일 부실수사 의혹을 받는 공군본부 검찰부 등을 합동으로 압수수색했다.

군 당국이 공군 여성 부사관 성추행 사망 사건을 계기로 드러난 군내 부실한 성폭력 대응체계를 개선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사진은 국방부 검찰단.
군 당국이 공군 여성 부사관 성추행 사망 사건을 계기로 드러난 군내 부실한 성폭력 대응체계를 개선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사진은 국방부 검찰단.

국방부에 따르면 검찰단과 조사본부는 이날 오전 8시 30분께부터 공군본부 검찰부를 비롯해 공군 제20전투비행단 군검찰, 공군본부 법무실 내 인권나래센터를 압수수색 중이다.

이날 압수수색은 20비행단 군검사의 부실수사 및 피해자 국선변호인의 직무유기, 피해자의 신상정보 유출에 대한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국방부 검찰단과 조사본부가 지난 1일 공군으로부터 사건을 이관받은 뒤 공군검찰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선 건 8일 만이다.

검찰단 관계자는 "그간 고인의 억울함을 해소하기 위해 강제추행 및 2차 가해 수사를 최우선적으로 진행했으며, 지난 8일 사건 은폐·회유 의혹을 받고 있는 피해자의 상관인 준위·상사 등 사건 관련자를 소환조사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신속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연합뉴스]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후원회원이 되어주세요. 독자님의 후원금은 모두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정기후원은 모든 기자들에게 전달됩니다.

정기후원 하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당 언어로 번역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