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KCM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제공
김태우, KCM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제공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싱투게더 시즌2’가 돌아온다.

‘싱투게더’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소상공인들을 직접 찾아가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힐링 미니 콘서트 가수 김태우와 KCM이 MC를 맡았다.

‘싱투게더 시즌2’에도 참여한 김태우는 “여전히 힘든 소상공인이 많은 가운데 시즌2까지 올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우리네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는 방송이 되도록 시즌2에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KCM은 “이렇게 좋은 취지의 방송에 합류하게 되어 뮤지션으로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것 같다”며 “음악으로 작은 위로라도 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함께하면 힘! 함께 불러 힘!’이라는 컨셉으로 ‘싱투게더 시즌2’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으며, 참여 지역을 전국 단위 넓혔고 소상공인에서 중소기업까지 참여 자격도 확대했다.

디스커버리 채널 관계자는 “음악 하나가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고 희망이 된다는 것을 다시금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며 “시즌2를 준비하면서 여전히 우리는 따뜻함을 나누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함께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싱투게더 시즌2’는 오는 7월 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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