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사회위해 국민 재난안전 언론홍보”
장훈 회장 “광주 건설현장 사고, 경각심만 있었어도...재난안전 언론홍보가 중요” 
안데레사 대표 “언론홍보로 국민 모두가 재난안전에 귀 기울이게”

[뉴스프리존] 도형래 기자= (사)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회장 장훈)와 (주)뉴스와사람들(대표 안데레사)이 17일 '국민 생명보호를 위한 재난안전 언론홍보 업무협약'을 맺었다.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와 뉴스와사람들은 이번 협약에 대해 "재난·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사회를 위해 재난안전 조사, 방재, 감염병 예방, 생활안전 등 국민 재난안전에 대한 언론홍보에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재난안전 언론홍보 업무협약'을 맺는 장훈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회장(오른쪽)과 안데레사 뉴스와사람들 대표(왼쪽)
'재난안전 언론홍보 업무협약'을 맺는 장훈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회장(오른쪽)과 안데레사 뉴스와사람들 대표(왼쪽)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는 △재난안전 연구·조사 △방재 △감염병 예방 △생활안전 △교통안전 △보건안전 △건설안전 △재난 안전에 필요한 프로그램 개발운영 △안전사고의 선제적 예방을 위한 국민 안전교육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뉴스와사람들은 이러한 국민재난안전총합연회의 활동에 발맞춰 국민 재난안전을 위한 언론홍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장훈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회장은 "최근 광주 건설현장에서 일어난 사고는 재난안전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반복적으로 살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라며 "국민 모두가 재난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늦추지 않고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또 장훈 회장은 "국민 모두가 재난 안전에 관심을 기울이기 위해서는 언론홍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안데레사 뉴스와사람들 대표는 "재난안전에 대해 국민들 모두가 귀 기울이고 관심 갖도록 언론홍보에 힘쓰겠다"고 답했다.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는 재난·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하는 행정안전부 소관의 사단법인이다. 현재 경기, 대전, 충남, 대구, 경북, 부산, 전북, 제주 등을 지회가 구성돼 있다. 

뉴스와사람들은 뉴스프리존, NF통신, 프리존경제 등의 매체를 운영하고 있는 뉴스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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