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COVID-19)

[국제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24일 오전 10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 180,461,309명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는 코로나19관련, 2019년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530일이 됐다.

이렇게 코로나19가 전세계 발생국 221개국 확진중 줄어들지 않는 모습으로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신규 확진자는 같은 시간때를 기준하여 (+297,519)명이며, 총 사망자도 전날에만 (+6,440)명이 늘어나 누적 3,909,464명으로 이날 격리해제는 (+260,749)명이 총 누적으로는 163,454,342명으로 확인됐으며, 치명률은 2.17%로 나타났다.

월드오미터 따르면 세계 최다 감염국인 여전히 ▲미국은 하루사이 (+14,080)명이 늘어 총 누적 34,449,004명(전세계, 전체 19.2%)차지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만 (+410)명이 늘어나 누적 618,294명(전체 15.2%)를 차지 하였다.

또한, 월드오미터는 코로나19가 전세계 미주 대륙과 남아시아에서 신규 확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 2~7위는 그다음이 ▲인도가 (+14,864)명이 늘어 누적 30,082,169명(전세계, 전체 16.7%)으로 나타났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지난달 23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거리에서 수천 명의 지지자들이 참여하는 오토바이 행진을 이끌었다.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어서 ▲브라질이 (+114,139)명이 늘어나 누적 18,170,778명(전세계, 전체 10.1%)이 발생으로, 보건부 집계를 기준으로 전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18054,653명, 누적 사망자는 504,717명이다. 하루 전과 비교해 확진자는 87,822명, 사망자는 2,131명 늘었다. 유력 매체들로 이루어진 언론 컨소시엄에 따르면 주간 하루평균 사망자는 지난 16일부터 2천 명을 웃돌았다가 1주일 만인 전날에는 1천962명으로 줄었다. 그러나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전날 73,255명을 기록해 4월 1일의 73,993명 이후 가장 많았다. 백신 1차 접종자는 전체 국민의 31%인 6천565만4천739명,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11.57%인 2천450만9천708명이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76명,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3,155명(해외유입 9,68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8,83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8,282건(확진자 114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994건(확진자 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0,109건, 신규 확진자는 총 610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09명으로 총 144,788명(94.54%)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6,35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1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08명(치명률 1.3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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