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최대 600m길이를 자랑하는 탑정호 출렁다리가 화려한 미디어파사드와 분수쇼를 선보인다./ⓒ논산시청
동양최대 600m길이를 자랑하는 탑정호 출렁다리가 화려한 미디어파사드와 분수쇼를 선보인다./ⓒ논산시청

[논산=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동양최대 600m길이를 자랑하는 탑정호 출렁다리가 화려한 미디어파사드와 분수쇼를 선보인다.

논산시는 내달 탑정호 출렁다리 정식 개통을 앞두고 미디어파사드·음악분수를 시범운영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다리 전체를 스크린 삼아 각양각색의 장면을 연출하는 미디어 파사드와 함께 총 길이 150미터 규모의 음악분수는 스크린에 실사 영상과 각종 글자를 표출하는 레이저 쇼 등 음악과 영상이 한데 어우러진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미디어파사드는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음악분수는 금·토·일 오후 8시 10분쯤부터 약 20여 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우천, 강풍, 시설점검 및 고장 등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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