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COVID-19)

[국제=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8일 오전 10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 185,917,471명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는 코로나19관련, 2019년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554일이 됐다.

이렇게 코로나19가 전세계 발생국 221개국 확진중 줄어들지 않는 모습으로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신규 확진자는 같은 시간때를 기준하여 (+277,588)명이며, 총 사망자도 전날에만 (+4,791)명이 늘어나 누적 4,019,201명으로 이날 격리해제는 (+242,204)명이 총 누적으로는 168,449,264명으로 확인됐으며, 치명률은 2.16%로 나타났다.

월드오미터 따르면 세계 최다 감염국인 여전히 ▲미국은 하루사이 (+16,944)명이 늘어 총 누적 34,639,739명(전세계, 전체 18.8%)차지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만 (+260)명이 늘어나 누적 621,822명(전체 15.6%)를 차지 하였다.

또한, 월드오미터는 코로나19가 전세계 미주 대륙과 남아시아에서 신규 확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 2~7위는 그다음이 ▲인도가 (+37,598)명이 늘어 누적 30,708,092명으로 나타났다.

영국 런던 코로나19 방역규제, 백신 반대 시위[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영국 런던 코로나19 방역규제, 백신 반대 시위[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어서 ▲브라질이 (+54,022)명이 늘어나 누적 18,909,037명이 발생으로, 계속해서 ▲프랑스가 (+4,081)명이 늘어나 누적5,794,665명으로 ▲러시아가 전날에 (+24,4395)명이 늘어나 누적 5,682,634명으로 다음으로 ▲터키가 하루동안에만 (+5,160)명이 늘어나 누적 5,459,923명이 다음으로 ▲영국이 (+32,048)명이 늘어나 누적 4,990,916명으로 나타났다. 최근 실내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 규제 해제를 앞두고 영국에서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명을 넘었다. 영국 정부 집계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2천548명으로 1월 하순 이후 처음으로 3만명을 넘어서며 약 5개월 반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입원은 386명, 사망은 33명이다. 지난 7일 합계기준으로 입원과 사망은 이전 7일간에 비해 각각 40% 이상 증가했다.

아시아 3국 중▲일본은 전날에 (+ 2,191명)이 늘어나 누적 812,287명으로 전세계 34위로 랭크되었으며, 도쿄도(都)는 7일 새롭게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가 920명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5월 13일(1천10명) 이후 약 8주 만이다. 지난 7일간의 도쿄 지역 일평균 확진자 수는 631.7명으로, 1주 전과 비교해 24.3% 늘어나는 등 증가폭이 커지고 있다. 일본 전역의 신규 확진자는 이날 2,191명(NHK 집계, 오후 8시 현재)으로, 전날(1천670명) 수준을 크게 넘어섰다. 일본의 하루 확진자가 2천 명을 웃돈 것은 지난달 10일(2,046명) 이후 처음이다. 이날까지 사망자는 하루 새 14명 증가해 14,916명이 됐다.

이어서 ▲한국은 (+1,275)명이 늘어 누적 164,028명으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27명, 해외유입 사례는 4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4,028명(해외유입 10,369명)이라고 밝혔다.

반면 우한페렴 발생지 ▲중국은 (+14명)으로 늘어나 누적 91,949명으로 전체 101위로 되어있다.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에 이어 (2~7위)로 살펴보면, △브라질이 (+1,595)명이늘어 누적 528,611명으로 이어서 △인도가 (+713)명늘어 누적 405,054명으로 사망자가 누적 40만명을 넘어섰다.

이어서 △멕시코가 (+155)명이 늘어나 누적 233,958명으로 이어 △러시아가 (+619)명이 늘어나 140,041명이 늘어났으며 △영국이 (+33)명이늘어 누적 128,301명으로 이어 △이탈리아가 (+14)명이 늘어나 누적 127,718명이 집계되었으며 이어서 △프랑스가 (+28)명이 늘어나 누적 111,259명으로 각 각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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