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날에 1,324명이 늘어 누적 168,046명으로 국내는 '4차 대유행' 본격화
일본은 전날에 2,457명이 늘어나 누적 819,265명 발생,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COVID-19)

[국제=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11일 오후 17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 187,391,129명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COVID-19) 실시간 상황판
코로나19(COVID-19) 실시간 상황판

전 세계는 코로나19관련, 2019년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557일이 됐다.

이렇게 코로나19가 전세계 발생국 221개국 확진중 줄어들지 않는 모습으로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신규 확진자는 같은 시간때를 기준하여 (+276,164)명이며, 총 사망자도 전날에만 (+4,914)명이 늘어나 누적 4,045,337명으로 이날 격리해제는 (+235,477)명이 총 누적으로는 169,641,064명으로 확인됐으며, 치명률은 2.16%로 나타났다.

월드오미터 따르면 세계 최다 감염국인 여전히 ▲미국은 하루사이 (+14,359)명이 늘어 총 누적 34,726,111명(전세계, 전체 18.6%)차지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만 (+106)명이 늘어나 누적 622,821명(전체 15.4%)를 차지 하였다.

또한, 월드오미터는 코로나19가 전세계 미주 대륙과 남아시아에서 신규 확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 2~7위는 그다음이 ▲인도가 (+13,470)명이 늘어 누적 30,837,222명(전세계, 전체 16.5%)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브라질이 (+48,504)명이 늘어나 누적 19,069,003명(전세계, 전체 10.2%)이 발생으로, 계속해서 ▲프랑스가 (+4,696)명이 늘어나 누적 5,808,383명으로 ▲러시아가 전날에 (+25,082)명이 늘어나 누적 5,758,300명으로 다음으로 ▲터키가 하루동안에만 (+5,530)명이 늘어나 누적 5,476,294명이 다음으로 ▲영국이 (+31,800)명이 늘어나 누적 5,089,893명으로 나타났다.

일본 거리의 모습
일본 거리의 모습

아시아 3국 중▲일본은 전날에 (+2,457)명이 늘어나 누적 819,265명으로 전세계 34위로 랭크되었으며, 올림픽 개막이 임박한 가운데 감염 상황은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 사망자는 11명 증가해 14,964명이 됐다. 일본의 하루 확진자는 이달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 연속 2천 명을 넘었다. 도쿄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50명이 보고됐다.

이어서 ▲한국은 (+1,324)명이 늘어 누적 168,046명으로 국내는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80명, 해외유입 사례는 4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8,046명(해외유입 10,551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임시선별검사소의모습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0,63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7,597건(확진자 223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6,350건(확진자 1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4,585건, 신규 확진자는 총 1,32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07명으로 총 153,760명(91.50%)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12,24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5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43명(치명률 1.22%)이다.

반면 우한페렴 발생지 ▲중국은 (+24명)으로 늘어나 누적 92,039명으로 전체 101위로 되어있다.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에 이어 (2~7위)로 살펴보면, △브라질이 (+1,172)명이늘어 누적 532,949명(전체 13.2%)으로 이어서 △인도가 (+552)명늘어 누적 408,072명(전체 10.1%)으로 사망자가 누적 40만명을 넘어섰다.

이어서 △멕시코가 (+232)명이 늘어나 누적 234,907명으로 이어 △러시아가 (+619)명이 늘어나 142,253명이 늘어났으며 △영국이 (+35)명이늘어 누적 128,399명으로 이어 △이탈리아가 (+12)명이 늘어나 누적 127,768명이 집계되었으며 이어서 △프랑스가 (+19)명이 늘어나 누적 111,321명으로 각 각 집계되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