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희 ⓒ반딧불 제공
이세희 ⓒ반딧불 제공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이세희가 영화 ‘나만 보이니’에서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개봉한 영화 ‘나만 보이니’에서 ‘유리’역을 맡은 이세희는 버려진 호텔에서 영화 촬영을 하며 일어나는 예측 불허의 공포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밝고 사랑스러운 패기 가득 신인배우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세희는 JTBC ‘라이브온’, MBC 시네마틱 드라마 SF8시리즈 ‘하얀 까마귀’와 카카오TV ‘연애혁명’, 웹드라마 ‘키스요괴’, ‘연남동 키스신’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으며, 현재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 응급의학과 펠로우 ‘강소예’ 역으로 통통 튀는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세희는 “추운 겨울 모두 한마음으로 의기투합해서 촬영했던 영화 '나만 보이니'가 드디어 개봉했다”며 “코믹 호러 영화로 올여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출연 중인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와 촬영 중인 '신사와 아가씨'에서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세희는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신사와 아가씨'의 여주인공 ‘박단단’ 역으로 캐스팅 되며 안방극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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