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GLOBAL FOOD NETWORK CREATOR의 미래, 고객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가 밝힌 CJ프레시웨이의 미래다. 정 대표는 CJ프레시웨이에 대해서 “기업 간(B2B) 식자재 유통이 산업화로 인식되기 이전인 1990년대 후반 식자재 유통 시장에 진출했고건강하고 풍요로운 식문화 창출을 표방하는 식자재 유통 및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이라고 소개한다.

또한 “국내외 2만 4천여종의 상품 소싱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식자재를 전국 물류를 활용해 적시에 배송하는 동시에 CK(Central Kitchen) 운영과 함께 차별화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국 550여 산업체와 오피스, 병원, 레저 시장에서 푸드서비스(단체급식)를 제공하며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고 강조한다.

정성필 대표는  ‘NO.1 GLOBAL FOOD NETWORK CREATOR’가 되기 위해서 △최초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창조성 △최고 수준의 구매, 물류, 식품안전 인프라 △차별화된 사업분야별 고객 맞춤 컨설팅 △고객 & 협력사와 동반성장하는 CSV를 목표로 삼았다.

정 대표는 특히 상생을 위해 “지속 가능한 사업운영을 위해 주요 사업파트너인 국내 우수 농가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상생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중소 식품 제조기업에는 CJ프레시웨이의 우수한 식품안전 역량을 전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중소 프랜차이즈 외식업체를 위해 메뉴 개발 및 다양한 경영지원 활동을 통해 외식사업자들의 성공을 위한 든든한 사업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성필 대표는 혁신성장에 대해서도 “신시장 개척,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등을 통해 초격차 역량을 확보함으로써 혁신성장을 달성하는 한편 ESG 경쟁력을 확보해 지속 가능한 기업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사회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선도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최근 CJ프레시웨이가 급식 데이터 분석으로 영·유아 식생활 개선해 나섰다는 소식이다. CJ프레시웨이는 개인별 급식 소비량과 잔반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누비랩'과 지난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누비랩은 아이들이 식사 전 식판을 스캔해 음식의 종류와 양을 인식하고, 식사 후에는 실제 섭취한 음식량과 영양정보를 분석해 제공하는 식생활 분석 기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이는 정성필 대표의 약속대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등을 통해 초격차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읽혀진다.

옛말에 ‘정익구정(精益求精)’이라고 했다. 뛰어난데도 더욱 뛰어나려고 노력한다는 가르침이다.정성필 대표의 발 빠른 디지털전환과 신시장 개척 노력이 ‘정익구정(精益求精)’으로 구현돼 CJ프레시웨이를 ‘NO.1 GLOBAL FOOD NETWORK CREATOR’로 만들지 기대해 본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