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오후 5시 37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모시리의 한 중문 제작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다./ⓒ천안서북소방서
지난달 31일 오후 3시 37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모시리의 한 중문 제작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천안서북소방서

[천안=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지난달 31일 오후 3시 37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모시리의 한 중문 제작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인명검색에 나섰던 소방관 A씨(31, 남)와 B씨(39, 남)가 낙하물에 맞아 중경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공장 건물 2동 1589㎡ 중 704㎡ 및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0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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