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불편 해소 및 생활밀착형 독서환경 조성과 연체율 감소 기대"

'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 전경. / ⓒ 인천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 전경. / ⓒ 인천시교육청

[인천=뉴스프리존] 최도범 기자 = 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이 이달 17일부터 ‘북 드라이브 스루 반납 부스’를 연중 24시간 운영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기존 도서관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무인반납함은 시민들이 도서 반납을 위해 도서관 입구까지 들어와 주차해야 불편이 있어 왔다”며 “북 드라이브 스루 무인반납 운영으로 책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생활밀착형 독서환경 조성과 연체율 감소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북 드라이브 스루 반납 부스’ 운영을 통해 “차량으로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은 주차하지 않고도 반납이 가능해 시민의 편의 제공은 물론 시 교육청의 주차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중앙도서관은 기대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