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모태은 기자=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일주일 사이 4%p 하락해 이재명 경기지사와 사실상 동률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TBS 의뢰로 지난 6일부터 이틀 동안 천4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 지지율은 28.3%로 집계됐다.

반면 이재명 지사는 지난주 대비 1%p 상승해 28.4%, 1위를 기록했고,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2%로 3위를 차지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도 0.3%p 올라 6.1%를 차지했고, 홍준표 의원이 4.2%, 유승민 전 의원이 3.5%를 기록했다.

한편, 의뢰기관 TBS로 조사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로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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