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하나은행장 /ⓒ하나은행
박성호 하나은행장 /ⓒ하나은행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 최초의 민간금융기관에서 국내 3대 은행으로 성장한 하나금융그룹의 미션이다. 박성호 은행장은 이 미션 아래, 새로운 디지털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하나은행의 도전과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행장은 고객의 차별화된 경험과 만족을 위해, 모두 한 마음으로 더욱 노력할 것을 전 직원에게 강조하고 있다. 이는 시대적 요구와 변화에 적극 동참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다. 

하나은행은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활동을 실천하되, 기업 본연의 목적인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균형있게 추구하는 ‘건강한 성장’을 추구한다고 자부한다.

아울러 하나은행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모든 이해관계자들과는 성장이익을 함께 나누고 금융을 통한 공유가치 창출을 통해 사회구성원들의 행복추구에 적극 동참할 것을 자신한다.

하나은행의 새로운 비전은 신뢰받고 앞서가는 글로벌 은행이다. 하나은행은 뉴 노멀시대 진입에 따른 국내외 금융환경의 변화에 따라 현재의 은행 위상과 잠재력에 부합하는 새로운 역할과 지향점을 필요로 하고, 새로운 비전, 미션, 가치체계를 정립하게 됐다.

박성호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 임직원의 필수덕목은 'Integrity'이다. Integrity는 신용을 팔고 사는 것을 금융산업의 본질로 이해하고 있는 하나은행 임직원의 필수덕목으로 정직, 성실, 투명과 함께 '기본으로 돌아가라' 라고 할 때의 바로 그 "기본 중의 기본"을 의미한다.

최근 하나은행이 '기본 중의 기본'인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하나은행이 에너지의 날을 맞아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여름철 에너지 절약을 위한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을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될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은 하나금융이 연중 실시하고 있는 '하나 Green Step 5 캠페인(절전모드 전환하기, 개인컵 사용하기, 계단 이용하기, 음식 남기지 않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중 '절전모드 전환하기'를 집중적으로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 은 '지구를 지키는 착한 습관'을 주제로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미션을 제시했다. 박성호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실내온도 26~28℃ 유지하기 △퇴근 30분전 냉방기 미리 끄기△미사용 전자기기 전원 끄기 △불필요한 조명 끄기 △쿨비즈룩 착용하기 등 직장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지만 간과할 수 있는 미션 수행을 통해 에너지 절약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한다는 것이 캠페인의 목적이다.

옛말에 '본립도생(本立道生)'이라고 했다. ≪논어(論語)≫ <학이(學而)>편에 나오는 가르침으로 근본이 확립되면 도(道)가 자연스럽게 생겨난다는 뜻이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이 '본립도생(本立道生)'의 마음으로 ESG경영의 일환인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을 통해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의 미션을 실현할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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