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5일 첫 선 보인 키키그룹 1인 방송 플랫폼
멀티방송 서비스 개시로 교육방송까지 광폭 행보

키키스타 화상회의 서비스 홍보 이미지
키키스타 화상회의 서비스 홍보 이미지 ⓒ키키스타

[부산=뉴스프리존]최슬기 기자=1인 방송 플랫폼 ‘키키스타’(의장 김건형)는 화상회의(멀티방송) 서비스를 11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키키스타에 따르면, 이번 화상회의 서비스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부산시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는 등 대면 모임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상황에서, 자칫 위축될 수 있는 각종 사회활동 및 모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출시됐다.

키키스타 김건형 의장은 “이번 화상회의 서비스가 위드 코로나 시대의 통합커뮤니케이션 대안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대규모 인원 방송 실현으로 1인 방송, 농·수산물 현지 방송에 이어 교육방송으로까지 서비스 스펙트럼을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 25일 첫 선을 보인 키키스타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전 세계에 지원하는 글로벌 MCN 1인 방송 플랫폼이다.

또 정부지원사업과 연계해 청소년 미디어창작반, 미디어 방송 기자단 등 각 학교와 협력 사업은 물론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 사업을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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