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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 지난 1959년 범한해상보험이라는 이름으로 창립된 이래 럭키화재, LG화재, LIG손해보험을 거쳐, 올해로 창립 62주년을 맞은 KB손해보험의 미션이다.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는 “고객 여러분께 ‘보험 그 이상의 보험’ 이라는 가치를 드릴 수 있도록 앞서가는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최상의 보험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것”을 약속했다.

KB손해보험 홈페이지 갈무리

김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사회 구성원 모두와 ‘상생’을 추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나눔경영’을 실천함으로써 고객과 사회로부터 사랑받는 보험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 대표는 KB손해보험의 비전릉 ‘최고의 인재와 담대한 혁신으로 가장 신뢰받는 평생희망파트너’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가치로 △고객중심 △전문성 △혁신주도 △신뢰정직 △동반성장을 제시했다.

특히 김기환 대표는 동반성장을 중요시한다. 동반성장은 곧 상생을 의미한다. 조직의 발전을 넘어, 국민과 함께 성장하고 사회 발전에 기여해 상생하겠다는 의지다.

KB손해보험이 지난 10일 말복을 맞아 전국 빌딩/사옥관리자를 응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상생캠페인’을 실시했다는 소식이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대표 보양 음식인 삼계탕과 수박주스를 준비해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영상카드와 함께 전국의 빌딩/사옥관리자 400여 명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상생캠페인’은 코로나 19 팬데믹 장기화로 점심시간 배달 도시락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전보다 급격하게 늘어난 쓰레기 등으로 업무강도가 높아지고, 내방 고객과 임직원들의 감염 예방과 안전을 위해 시설의 방역 및 소독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사옥관리자 분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의미로 추진된 상생 프로그램이다.

김기환 대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전국 사옥 시설의 청결 유지와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사옥관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임직원들의 사내ESG실천을 통해 존중과 배려의 기업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옛말에 ‘해의추식(解衣推食)’이라고 했다.  남을 위해 옷을 벗어 주고 밥을 나누어 준다는 뜻이다. 상대방을 각별히 친절하게 대하는 것을 비유하는 가르침이다.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의 이번 전국 빌딩/사옥관리자를 응원하고 감사의 뜻을 전한 ‘상생캠페인’은 동반성장과 상생의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뒀다고 본다. 

김기환 대표가 ‘해의추식(解衣推食)’의 마음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 사회 구성원 모두와 ‘상생’을 추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나눔경영’을 실천함으로써 고객과 사회로부터 사랑받는 KB손해보험을 만들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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