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매니지먼트 구 제공
김주영 ⓒ매니지먼트 구 제공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김주영이 드라마 ‘홍천기’에 캐스팅 됐다.

‘홍천기’는 ‘해를 품은 달’, ‘성균관 스캔들’ 원작자 정은궐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주목받은 기대작으로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김유정 분)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안효섭 분)이 그리는 한 폭의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

김주영은 극중 양명대군(공명 분)을 모시는 사대부 중 한명인 이현모 역으로 분한다.

김주영은 ‘뱀파이어 검사 시즌 1, 2’, ‘잘 키운 딸 하나’, ‘유나의 거리’, ‘그 여자의 바다’, ‘이몽’, ‘달리는 조사관’ 등에서 섬세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펼친 바 있으며, 소속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일 매니저 체험기, 일일 알바 도전기, 운동 대결 등 젠틀한 외모와 상반되는 허당기를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한편, 김주영이 출연을 확정한 ‘홍천기’는 오는 8월 3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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