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투게더 시즌2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제공
싱투게더 시즌2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제공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싱투게더 시즌2’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한다.

미니 5집 타이틀 곡 ‘치맛바람’으로 역주행이 아닌 정주행 1위에 성공한 브레이브걸스는 이날 방송에서 용감한 형제가 ““10초만에 대중을 사로잡는 곡”이라고 밝힌 ‘치맛바람’의 작곡 비하인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무명 시절 수많은 위문공연으로 ‘군통령’ 별칭을 얻어 역주행까지 성공한 브레이브걸스는 최근 코로나19로 군 장병들의 위문공연을 가지 못하고 있다며, 힘든 시절을 지지해 준 버팀목이었던 군인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도 전한다.

‘싱투게더 시즌2’가 마지막으로 힐링 라이브를 선사할 사연의 주인공은 경기도 용인의 한 농업인으로 선정됐으며, 싱투게더 시즌2의 대표 코너 ‘산지직-SONG’ 공연은 올해 처음으로 창단된 페퍼저축은행 배구단 용인 훈련장에서 진행된다.

브레이브걸스는 ‘치맛바람’으로 청량 보이스를 뽐낼 예정이며, MC KCM이 참여했던 MSG워너비의 ‘바라만 본다’가 KCM&김태우의 듀엣 버전으로 재탄생, 두 MC의 ‘찰떡 우정’을 과시한다.

또한 김태우는 특별히 사연 주인공의 요청으로 ‘사랑비’를 열창하며, ‘산지직-SONG’ 힐링 콘서트는 브레이브걸스의 메가 히트송 ‘롤린(Rollin)을 마지막 곡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한편, 마지막 회를 맞이하여 ‘싱투게더 시즌2’와 함께해준 소상공인들이 전한 감사의 영상 메시지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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