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게임빌은 횡스크롤 RPG '로엠'(글로벌 서비스명 : Slime hunter: wild impact)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비동기식 PvP(유저 대 유저) 콘텐츠 '유저 대전'을 도입했다. 시즌제로 운영되는 유저 대전은 4차 전직을 완료한 캐릭터로 참여해 다른 유저들과 대결을 펼칠 수 있으며 대결의 승패, 유저 랭킹 등에 따라 특화 장비 제작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다.

횡스크롤 RPG '로엠' 관련 이미지 /ⓒ게임
횡스크롤 RPG '로엠' 관련 이미지 /ⓒ게임빌

특화 장비 세트도 출시했다. 특화 장비 세트는 방어에 특화된 '용병의 장비', 공격에 특화된 '검투사의 장비', 공격과 방어 모두 우수한 성능을 보이는 '전쟁 군주의 장비' 등 세 종류다. 유저 대전에서 더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이 사측 설명이다.

한편 로엠은 어비스가 개발한 횡스크롤 액션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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