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박윤국)는 현역병이나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하는 시민에게 입영지원금을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제공=포천시청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현역병이나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하는 시민에게 입영지원금을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제공=포천시청

[포천=뉴스프리존] 조영미 기자=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현역병이나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하는 시민에게 입영지원금을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병역법에 따라 입영하는 현역병 및 사회복무요원이다. 신청일 기준 포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며 입영(소집)통지서 내 주소지가 포천시인 입영예정자이다. 입영지원금은 1인당 10만원으로, 포천사랑상품권카드로 지급된다.

신청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시작되며, 입영 전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 입영(소집)통지서, 주민등록초본(신청기간 내 발급분) 등을 가지고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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