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9일 2021년 제33회 오산시민의 날을 맞아 각 분야별 도정과 시정을 빛낸 시민 21명에게 경기도민상과 오산시장상을 각각 수여했다./ⓒ오산시
오산시는 9일 2021년 제33회 오산시민의 날을 맞아 각 분야별 도정과 시정을 빛낸 시민 21명에게 경기도민상과 오산시장상을 각각 수여했다./ⓒ오산시

[오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 오산시는 9일 2021년 제33회 오산시민의 날을 맞아 각 분야별 도정과 시정을 빛낸 시민 21명에게 경기도민상과 오산시장상을 각각 수여했다.

이번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오산시장상은 ▲시정발전 분야 김삼옥 씨 ▲법질서 확립 분야 변영석 씨 ▲농촌발전 분야 오세봉 씨 ▲사회복지 분야 강석돈 씨 ▲지역경제 분야 김영주 씨 ▲보건위생 분야 최성원 씨 ▲환경보전 분야 김정애 씨 ▲체육진흥 분야 이정현 씨 ▲재난대비 분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오산지구협의회 ▲치안행정 분야 홍주석 씨 ▲교육행정 분야 공병호 씨 ▲소방행정 분야 김소연 씨가 수상하였으며, 경기도민상은 ▲법질서 확립 분야 정경화 씨 ▲농어촌발전 분야 박찬승 씨 ▲사회복지 분야 임령택 씨 ▲지역경제 분야 천정무 씨 ▲환경보전 분야 노영운 씨 박노아 씨 ▲문화예술 분야 백송묵 씨 ▲체육진흥 분야 박길제 씨 ▲통일안보 분야 이다은 씨가 수상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민의 날은 우리 시의 전 시민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화합의 장”이라며“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 상황 속에서도 애향심과 선행심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주신 시민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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