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68일 연속 네 자릿수... 18시기준 1,234명 발생
일본, 1만 명선에서 아래로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COVID-19)

[국제=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12일 오후 18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 225,292,541명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는 코로나19관련, 2019년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619일이 됐다.

이렇게 코로나19가 전세계 발생국 221개국 확진중 줄어들지 않는 모습으로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신규 확진자는 같은 시간때를 기준하여 (+373,402)명이며, 총 사망자도 전날에만 (+6,285)명이 늘어나 누적 4,642,330명으로 이날 격리해제는 (+348,796)명이 총 누적으로는 200,116,537명으로 확인됐으며, 치명률은 2.06%로 나타났다.

월드오미터 따르면 세계 최다 감염국인 여전히 ▲미국은 하루사이 (+73,599)명이 늘어 총 누적 41,816,668명(전세계, 전체 18.5%)차지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만 (+700)명이 늘어나 누적 677,737명(전체 14.6%)를 차지 하였다.

또한, 월드오미터는 코로나19가 전세계 미주 대륙과 남아시아에서 신규 확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 2~7위는 그다음이 ▲인도가 (+28,591)명이 늘어 누적 33,236,921명(전세계, 전체 15.4%)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브라질이 (+14,314)명이 늘어나 누적 20,989,164명(전세계, 전체 9.3%)이 발생으로, 계속해서 ▲러시아가 전날에 (+18,554)명이 늘어나 누적 7,140,070명으로 다음으로 ▲프랑스가 (+9,601)명이 늘어나 누적 6,897,392명으로 이 다음으로

런던 코로나19 희생자 추모벽
런던 코로나19 희생자 추모벽

▲영국이 (+28,856)명이 늘어나 누적 7,197,662명으로 영국이 코로나19 대응 다음 단계로 들어서며 봉쇄 권한을 없애고 백신여권 도입 계획을 삭제하는 등 규제는 더 푸는 대신 백신 접종을 강조한다. 사지드 자비드 영국 보건장관은 12일(현지시간) BBC 인터뷰에서 백신여권을 도입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영국 정부는 이달 말에 나이트클럽과 대형 행사장 등에 백신여권을 도입하려고 했으나 관련 업계와 집권당인 보수당에서 강하게 반발하자 급하게 방향을 틀었다. 나딤 자하위 백신담당 정무차관이 이달 말부터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장소에 백신여권을 도입할 계획이며, 겨울에 방역 규제를 다시 조이지 않으려면 이것이 가장 좋은 방안이라고 말한 지 1주일도 지나지 않았는데 방침을 바꾼 것이다. 보리스 존슨 총리도 14일 겨울철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발표하면서 백신여권 계획은 뺀다고 더 타임스와 스카이뉴스 등이 보도했다. 존슨 총리는 이날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개시를 알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국 백신 접종 및 면역 공동위원회(The Joint Committee on Vaccination and Immunisation·JCVI)가 13일 정부에 부스터샷 관련 보고를 하면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또, 정부 의료 책임자들은 12∼15세 백신 접종을 22일부터 시작하는 계획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더 타임스는 전했다.

▲터키가 하루 동안에만 (+22,923)명이 늘어나 누적 6,636,899명이 나타났다.

코로나19 긴급사태 발효된 도쿄 모습
코로나19 긴급사태 발효된 도쿄 모습

아시아 3국 중▲일본은 전날에 (+7,205)명이 늘어나 누적 1,641,688명으로 전세계 28위로 랭크되었으며, 저 날(11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이날 일본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8,807명(오후 6시 50분 기준)이 새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1,634,483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56명 증가해 16,777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전보다 7,201명(45.0%) 적은 수준이며 전날부터 이틀 연속 1만 명 미만을 기록했다.

이어서 ▲한국은 (+1,234)명이 늘어 누적 274,216명으로 전세계 81위로 랭크되어진 가운데 지난 7월 초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4차 대유행은 두 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1,211명) 이후 68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으며, 13일로 69일째가 된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18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23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256명보다 22명 적지만, 지난주 일요일(9월 5일)의 중간 집계치 1,135명과 비교하면 99명 많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008명(81.7%), 비수도권이 226명(18.3%)이다.

반면 우한페렴 발생지 ▲중국은 (+46명)으로 늘어나 누적 95,199명으로 전체 108위로 되어있다.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에 이어 (2~7위)로 살펴보면, △브라질이 (+667)명이늘어 누적 586,590명(전체 12.7%)으로 이어서 △인도가 (+323)명이늘어 누적  442,688명(전체 9.6%)으로 이어서 △멕시코가 (+675)명이 늘어나 누적 267,524명으로 이어 △러시아가 (+788)명이 늘어나 192,749명이 늘어났으며 △영국이 (+156)명이늘어 누적 134,144명으로 이어 △이탈리아가 (+59)명이 늘어나 누적 129,766명이 집계되었으며 이어서 △프랑스가 (+46)명이 늘어나 누적 115,488명으로 각 각 집계되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