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지역사회의 코로나19 영웅들을 위한 전공 재능기부 봉사활동 펼쳐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생명과학과 원예화훼장식과정·조리제빵과정, 토탈미용과 학생들이 ‘지역사회 코로나19 영웅들을 위한 전공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주제로 학교에서 배운 전공 실무 능력을 재능기부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유성구 보건소에서 기념촬영 모습./ⓒ대전시교육청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생명과학과 원예화훼장식과정·조리제빵과정, 토탈미용과 학생들이 ‘지역사회 코로나19 영웅들을 위한 전공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주제로 학교에서 배운 전공 실무 능력을 재능기부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유성소방서에서 기념촬영하는 모습./ⓒ대전시교육청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손인성)는 생명과학과 원예화훼장식과정·조리제빵과정, 토탈미용과 학생들이 ‘지역사회 코로나19 영웅들을 위한 전공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주제로 학교에서 배운 전공 실무 능력을 재능기부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유성생명과학고 학생들은 2021학년도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을 바탕으로 학생이 중심이 되는 ‘행복나누미’ 봉사활동 소모임을 조직해, 유성구 보건소, 유성 소방서, 온천1동 행정복지센터 등 코로나19의 힘든 상황속에서 우리 지역을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을 위해 에 ‘행복박스’를 전달했다. 

생명과학과 조리제빵과정 학생들은 직접 만든 뉴욕초코칩쿠키, 땅콩소보로, 과테말라 핸드드립백을 전달하고 원예화훼장식과정 학생들은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아름다운 플라워돔박스를 제작해 나눴다. 또한 토탈미용과 학생들은 어성초두피스프레이, 룸스프레이, 차량용방향제 등을 통해 향기로운 하루를 선물했다.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생명과학과 원예화훼장식과정·조리제빵과정, 토탈미용과 학생들이 ‘지역사회 코로나19 영웅들을 위한 전공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주제로 학교에서 배운 전공 실무 능력을 재능기부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유성구보건소 신현정 소장과 기념촬영 모습./ⓒ대전시교육청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생명과학과 원예화훼장식과정·조리제빵과정, 토탈미용과 학생들이 ‘지역사회 코로나19 영웅들을 위한 전공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주제로 학교에서 배운 전공 실무 능력을 재능기부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유성구보건소 신현정 소장과 기념촬영 모습./ⓒ대전시교육청

학생들의 행복나눔을 실현한 ‘행복박스’를 전달받은 유성구 보건소 신현정 보건소장은 “대전시에서 다양한 꿈과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학생이 자발적으로 소모임을 조직해 코로나19 영웅들을 위한 행복박스를 전달해주어서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유성구 온천1동 행정복지센터 마을복지 최 팀장은 “매년마다 우리 지역의 힘든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는 유성생명과학고 학생들로 지역단위의 복지가 활성화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이웃에게 꼭 전달하겠다”고 격려와 감사의 뜻을 밝혔다.

유성생명과학고 손인성 교장은 “2021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각 전공과정의 학생들이 자신이 가진 재능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가지고 자신의 꿈과 끼를 펼쳐나가는 모습이 대견스럽고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우리 지역사회에 환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앞으로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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