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대전여행 1번지 트래블라운지 등 소개

부산국제관광박람회 대전홍보관./©대전시

[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대전시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1부산국제관광박람회에서 대전의 여행명소를 알리는 대전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30여개 국가와 전국 지방자체단체 및 관광업계 200여 곳이 참여해 국내 여행객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관광콘텐츠를 소개하고 온라인 인바운드 트래블마트를 개최해 다양한 여행정보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기회도 제공하는 행사다.

시는 박람회 기간 방문객과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대전 트래블라운지, 대동하늘공원 등 주요 여행명소를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이벤트를 통해 대전을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대전 트래블라운지는 2020년 9월에 개관해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쉼터와 여행에 필요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복합관광명소이다.

안용호 시 관광마케팅과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대전만의 특색 있는 관광지를 소개함으로서 지속적인 홍보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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