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추석 연휴가 끝나고 첫 평일인 23일 경남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명 발생했다.

23일 오후 5시 기준으로 경남의 신규 확진자는 22일 오후 5시 이후 창원에서 11이 발생했고, 김해와 양산에서도 각각 1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거제에서도 2명, 통영과 창녕, 합천에서도 각 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특히 양산 확진자 10명은 모두 양산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로 누적 확진자가 58명으로 늘었고, 거제 소재 기업·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도 1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49명이 됐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총 1만970명으로 증가했으며, 이 중 354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자료사진.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사진=인천시)
선별진료소 자료사진 ⓒ뉴스프리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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