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가 활짝 핀 평택시 오성면 들녁에 들어선 평택생테공원 평택시 로컬푸드점에서지역 제철 농산물을 시중이나 기존가격보다 다소간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다./평택시로컬푸드재단
코스모스가 활짝 핀 평택시 오성면 들녁에 들어선 평택생테공원 평택시 로컬푸드점에서지역 제철 농산물을 시중이나 기존가격보다 다소간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다./ⓒ평택시로컬푸드재단

[평택=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경기 평택시의 로컬푸드 직매장 오성점에서 평택산 흰다리새우와 참드림쌀, 무궁화꽃차를 판매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평택로컬푸드재단은  “평택지역 제철 특산품인 흰다리새우는 무항생제 생물로 매주말 포승양어장과 오성점 직매장 수조에서 시중가격보다 20%가량 싼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히 무궁화차는 평택에 정착한 무궁화 8,000주에서 생산된 것이다.

햅쌀의 경우 평택시 대표 브랜드인 슈퍼오닝과 지역의 독특한 쌀품종인 참드림, 해들이 판매되고 있다.

참드림은 아끼바리보다 찰기와 식감이 더 좋다.  고시히카리보다 더 좋다는 해들의 경우 4kg들이 정승쌀을 기존가격보다 10% 할인판매를 시작했다.

코스모스가 활짝 핀 가을 들녘에 들어선 농업생태공원에서 여러 가지 평택지역 제철 농산물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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