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사진=청양군청)
자료사진.(사진=청양군청)

[청양=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충남 청양군은 김돈곤 군수가 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2021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장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한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행정, 교육자치, 지방재정 등 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교육감, 지방의회의원 등에게 주는 상이다.

김 군수는 군민 중심 행정과 참다운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전국 최초 통합형 지역활성화재단 설립 ▲푸드플랜 직매장 운영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보건의료원 공공의료 서비스 확대 ▲마을만들기,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을 위한 민관거버넌스 구축 ▲주민자치 활성화를 통한 행복 공동체 조성 등에 전력을 기울였다.

자료사진.(사진=청양군청)
자료사진.(사진=청양군청)

김돈곤 군수는 “전체 행정의 중심에 군민 행복을 놓고 각종 사업을 추진해 왔다”면서 “정책 방향 또한 주민과 함께 결정한다는 신념을 갖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