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프리존] 조영미 기자=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지난 6일 여성친화도시 포천시민 시민참여단 역량강화를 위해 ‘여성친화도시, 지역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비대면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강의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를 초청해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시민참여단의 역할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시민참여단은 “포천시가 좀 더 여성과 사회적 약자가 살기 좋은 도시, 성인지 감수성이 높은 도시,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참여단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는 시민참여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시민참여단이 시민의 눈과 목소리가 돼 정책 추진에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포천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 가을꽃 향기로 새단장
- 포천시, 저출산 해결 위한 출산축하금 확대 지급
- 포천시, 양성 평등을 위한 성별영향평가위원회 구성
- 포천시, 구인·구직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비대면 채용박람회 개최…지역경제 활력 기대
- 포천시, 경기도-북동부 3개 시군 간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 업무협약 체결
- 포천시, 농민기본소득 11월 중 지급키로 결정
- 박윤국 포천시장,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전 포천시 선수단 격려
- 포천시, 생활SOC복합화사업 국도비 43억 4,200만원 확보
-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이은결과 '토크 앤 퍼포먼스'
조영미 기자
young82110@gmail.com
SNS 기사보내기
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