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지난 7월 화성상공의소 박성권 회장(가운데)은 김낙주 전 화성시 복지국장을 신임 사무처장으로 임명했다./뉴스프리존DB
자료사진/ 지난 7월 화성상공의소 박성권 회장(가운데)은 김낙주 전 화성시 복지국장을 신임 사무처장으로 임명했다./뉴스프리존DB

[화성=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화성상공회의소 박성권 회장의 전문적인 경영에 도움을 주게될 자문위원 13명이 인선돼 15일 위촉됐다.

이들은 회원들의 업무가 아닌 회장의 업무와 상의 운영에 전문적인 의견으로 경영에 참고가 될 수 있는 각계전문가들이 인선돼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를 위해 화성상공회의소는 지난 4월  봉사직으로  15명이하이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지역 경제 발전과  상공회의소 운영에 관한 제반 사항, 그리고  기타 회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해 자문을 구할 수 있는 관련 규정을 제정한바 있다.  
 
이날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최주운 화성상공회의소 명예회장, 나영준 ㈜인천이피에스 대표이사, 김계철 ㈜팬직 대표이사, 이진수 ㈜한승테크노 대표이사, 이왕기 ㈜대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정종열 ㈜창성텍 대표이사, 정현규 삼광전자(주) 대표이사, 유창환 씨앤이토틀텍스 회장, 안병철 대진아이엠(주) 회장, 이택원 ㈜원에스티 대표이사, 최성규 ㈜엘파워텍 대표이사, 김이덕 ㈜우림우레탄 대표이사, 이호영 삼성전자 고문 등이다.

화성상공회의소 신임 최주운 자문위원장은 “어려울수록 선후배들이 서로 의지하며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박성권 회장은 “경험과 지혜를 모아 고견이 모아지면 회원기업들의 권익과 발전을 위해 고견을 청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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