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중구가  ‘2021년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우수사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중구청
대구광역시 중구가 ‘2021년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우수사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중구청

[대구=뉴스프리존] 서삼봉기자 = 대구광역시 중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우수사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지자체에서 추진한 골목경제 회복・경쟁력 지원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포상하고 홍보하기 위해 실시됐다.

대구 중구는 도심 공동화 현상으로 쇠퇴기를 맞았던 교동거리가 청년창업자 교동공방체험길 조성사업 등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주얼리관광지로 거듭난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류규하 중구청장은“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골목상권들이 다시 활기를 찾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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