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양평군청 소속 이재안 선수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2021 영양장사씨름대회에서 6년 만에 태백급 정상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제공=양평군청​​
​​양평군청 소속 이재안 선수 (사진=양평군청​)

조영미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양평군청 소속 이재안 선수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21 영양장사씨름대회에서 6년 만에 태백급 정상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태백장사(80kg이하) 결정전에 출전한 이재안은 8강전에서 정철우(용인시청)을 2대 0으로 이기고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이어 열린 준결승전에서 정재욱(구미시청)을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 선수는 결승전에사 황찬섭(정읍시청)과 맞붙어 3대1로 승리해 태백장사에 등극했다.

양평군 관계자는 “예선전부터 결승 경기까지 최선을 다해준 이재안(선수)와 신택상(감독)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며 “앞으로 남은 체급경기 및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는 2021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도 양평군 대외 홍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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