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19일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유정부대찌개에서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제공=동두천시청
동두천시 유정부대찌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 (사진=동두천시)

[동두천=뉴스프리존] 조영미 기자=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19일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유정부대찌개에서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유정부대찌개 임직원이 정기후원에 가입해 제109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는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최용덕 의정부시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는 자원을 모으는 것보다는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어떻게 사용되는가가 핵심이다”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워하는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류민상 유정부대찌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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