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는 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된 현황과 관련해 최근 1주 동안 총 17명 발생했고 1일 평균 2.4명 수준이라고 발표했다.(사진=이기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된 현황과 관련해 최근 1주 동안 총 17명 발생했고 1일 평균 2.4명 수준이라고 발표했다.(사진=이기종 기자)

[세종=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제357회 정례브리핑을 갖고 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된 현황을 21일 밝혔다.

이번 세종시의 제357회 정례브리핑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과 세종버스터미널 환경정비, 두루타 개선 등이다.

이 중에서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은 “8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여 누적 확진자는 1,344명”이며 “이 중 20명이 세종충남대병원과 세종생활치료센터 등에서 격리 치료 중이며 어제 확진자 8명은 이송 대기 중으로 상태는 모두 양호하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일주일간(10.14.~10.20.)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이는 2주전(10.7.~10.13.) 33명보다 크게 줄어든 수치이며 16일과 18일에는 지난 7월 9일 이후 99일만에 확진자가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는 예년보다 추위가 빨리 찾아와 실내활동이 늘어나는 등 밀접 접촉으로 인해 코로나19 감염이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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