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SF토크쇼 ‘공상가들’ 진행...‘2090년대 사건분석관 변신’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하석진이 EBS SF토크쇼 ‘공상가들’에 출연한다.

‘공상가들’은 극도로 기술이 발전한 미래 세계에 발생한 충격적인 범죄와 그 해결 과정을 그린 스토리를 전달하고 그에 관해 토론하는 프로그램이다.

‘공상가들’에서 진행 뿐만 아니라 2090년대의 미래에서 벌어진 범죄와 그 해결 과정을 전달하는 사건분석관의 역할도 맡은 하석진은 “우리의 공상이 이렇게 깊은 논의까지 뻗어 나갈 수 있는 것이 놀랍다”며 소감을 밝혔다.

하석진은 현재 12월 공개 예정인 플레이리스트 ‘백수세끼’에서 그간 보여준 적 없는 생활밀착형 연기를 예고하고 있으며, 드라마에 이어 국내 최초 SF블록버스터 토크쇼까지 다방면으로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공상가들’은 오는 12월 9일 EBS 1TV와 유튜브 momoe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