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피아니스트 송영주 [Jazz Meets Hymns3] 새앨범을 팬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발매하다.

[서울=뉴스프리존] 김소영 기자= 세계적인  재즈피아니스트 송영주가 CCM과 재즈의 완벽한 결합을 들려주고있는 [Jazz Meets Hymns3]  앨범을 지난 23일 발매했다. 

세계적인  재즈피아니스트 송영주가 지난 23일 CCM과 재즈의 완벽한 결합을 들려주고 있는 [Jazz Meets Hymns3] 앨범을 발매했다.
세계적인 재즈피아니스트 송영주가 지난 23일 CCM과 재즈의 완벽한 결합을 들려주고 있는 [Jazz Meets Hymns3] 앨범을 발매했다.

송영주는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피아니스트다. 그녀는 재즈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공부하고 활동했으며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인 재즈 클럽  블루노트에서 단독공연을 했고, 이후 꾸준히 블루노트의 초청을 받으며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서정성과 그루브가 집약된 자신만의 재즈로 뉴욕 재즈를 사로잡았다.   

특히  클래식에 기반을 둔 탄탄한 음색과 대중음악에 대한 이해도 깊어 조수미, 비, 김동률, 엑소, 보아, 양희은, 성시경, 규현 등 유명 뮤지션들이 선호하는 피아니스트로도 유명하다.

또한, 작곡 실력도 출중해  유명 가수 윤하의 [빗소리]를 작곡해 큰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또  SM 엔터테이먼트를 대표하는  국내최고의 아이돌그룹인  EXO  수호와 콜라보레이션한  [커튼] 앨범을 발매해 각종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는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송영주는 지금까지 12장이상의 재즈 앨범을 발표해 재즈 팬들의 맘을  사로잡았다. ‘Love never fails’, ‘Tale of a city’, ‘Late fall’ 앨범으로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재즈 연주상과 재즈 음반상을 3번이나 받았다.

그런 그녀가 이번에는  CCM과 재즈의 완벽한 결합을 들려주고 있는  [Jazz Meets Hymns3] 앨범을 발매했다.

송영주 재즈 피아니스트는 "지금까지 국내외를 오가며 재즈 피아니스트로써  왕성하게 활동할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Jazz meets hymns 3]을 발표하게 되었다, 음악은 내게 선물이고 또 나아가서 소명이란 확신이 든다,  특별히 이번 앨범은   예배 형식으로 곡순서를 배치하였으며  이 음악을 통해 묵상의 시간을 가지고 여러분들께 마음의 위로와 평안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팬들에게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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