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지방자치 혁신대상’ 개인 부문,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수상

[대구=뉴스프리존]서삼봉 기자 =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이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후원하는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개인 부문에서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최고혁신 단체장상‘을 수상했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이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개인 부문에서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최고혁신 단체장상‘을 수상했다./ 사진=남구청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이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개인 부문에서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최고혁신 단체장상‘을 수상했다./ 사진=남구청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은 지역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지방자치단체와 인물을 선정·지원함으로써 지방자치제의 완전한 정착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의 미래 비전을 행정현장에 충실하게 담아내며, 코로나 19 위기에서 보여준 신속하고 선제적인 방역 대응의 혁신적 리더십과 전형적인 구도심을 활발한 재건축·재개발로 새롭게 변모시킨 혁신적인 행정성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2020년, 2021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았으며, 2021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신뢰받는 단체장으로서 이미지를 확립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페이스북 창립자의 ‘혁신은 빨리 움직이고, 많은 것을 시도하는 것이다’라는 말처럼 앞으로도 안주하지 않고 발이 닳도록 뛰며 남구의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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