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의회 박상모 의원(오른쪽)이 25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사진= 보령시의회)
충남 보령시의회 박상모 의원(오른쪽)이 25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사진= 보령시의회)

[충남= 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충남 보령시의회 박상모 의원이 25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회 30주년 및 제9회 지방자치의 날(10월 29일)를 맞아 제8대 후반기 동안 의욕적인 지방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박상모 의원은 제7, 8대 보령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며 시민의 소리를 듣고 시민의 편에서 의견을 제안하는 등 끊임없는 소통과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으로 적극 봉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하게 됐다.
 
특히, 최근 4차 산업혁명 촉진을 위한 조례안을 발의해 지역의 산업경쟁력을 제고시키고자 노력했으며, 여객선 시계 제한 완화를 건의해 섬 주민의 생존권 보장과 불편함 해소를 위해 앞장섰다.

박상모 의원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감사한 마음으로 시민들의 편의와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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