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평택도시공사는 29일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한 건설관계자 간담회를 갖고,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했다.

평택도시공사는 29일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한 건설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사진=평택도시공사)
평택도시공사는 29일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한 건설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사진=평택도시공사)

이날 평택시장, 평택도시공사 사장,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 대표이사 외 대한건설협회․대한전문건설협회․한국전기공사협회․기계설비협회․전국고용서비스협회의 평택시 지역 협의회 및 평택지역 건축사회의 대표자와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및 고덕국제화계획지구 택지개발사업 3-3공구, 수소생산기지 구축공사, 도시재생 등 8개 건축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실질적으로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건설사 관계자들께서는 의지를 가져주시길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각종 건설공사 추진 시 지역업체, 장비, 자재, 인력 등이 많이 참여될 수 있도록 건설사의 적극적인 노력을 요청한다”라고 강조했다.

평택도시공사는 2019년부터 자체적으로 지역건설경제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여 간담회를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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